The Lord of The Rings - Return of The King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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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아주 길었지만 나에게는 너무나도 짧았던 3편.
극장에서 정말 마음 졸이면서 봤다.
이대로 끝이나면 어쩌나 덜덜덜 ...
ending credits가 뜰 때는 어찌나 아쉽던지 ㅠ
마지막 프로도의 미소가 너무나도 아련해서 눈물이 찔끔날 정도.
모든 걸 이겨내고 해낸 용감한 호빗들이었지만,
그들을 훑고간 가혹한 고통과 운명의 흉터는 너무나도 거대한 것이었을 테니까 ...
단지 선과 악으로 이 반지의 제왕이라는 작품을 해석하는 것은,
극도로 이분법적이고 어리석은 짓일 것이다.
반지의 제왕과 J.R.R. 톨킨의 세계관은 선과 악을 뛰어넘은,
그 이상의 관념이었다.
난 반지의 제왕 속의 인간들에게는 별 관심이 안 가더라고 왠지 ...
역시 난 인간이 싫은가봐 ㅠ
작은 호빗들의 자신의 능력을 초월한 모험이 더 놀랍고 감동적임.
그런데 ...
반지의 주인공은 사실 골룸이라는 게 사실 ? ㄲㄲ





by 온새미로 | 2008/04/17 02:15 | 하악하악하악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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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at 2008/04/17 02: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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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at 2008/04/17 16: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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